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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모임]
1월이 마무리로 치닫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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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설날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집에서 하루 종일 때려먹으면서(?) 지냈습니다.
이곳의 겨울 엄동설한에 꼼지락거릴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아무개고등학교
아무개 선생님이 설날을 맞아 제게 안부 편지를 보냈던데,
저를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그저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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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몽골입니다!(Энэ Монгол байн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에 재직 중입니다!
(Би Монголын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үндсэн багшаар одоо ажиллаж бай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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