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부동산 미끼매물이 극성이더니 요즘은 중고차 허위,미끼매물이 극성 입니다.

관련법규가 개정되어 허위매물을 올릴 경우 2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각 중고차 광고 싸이트에서는 미끼매물을 걸러내기 위한 방법을 강구중이지만

쉽사리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손님을 쉽게 끌어 들일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허위매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싸이트도 계속 하여 생겨 나므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수 소비자들은 구입 하고자 하는 차량을 검색 하면서 너무 가격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쉽게 미끼매물에 걸려 들수밖에 없습니다.

돈버리고 맘상하고,시간 버리고...결국 더 비싼 가격에 다른 중고차를 구입하는

선량한 다수의 소비자들도 허위매물 확산에 일조 아닌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허위매물이라 확인 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는것이 피해를 막는 최소한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1.자동차 번호판을 가리고 사진을 찍은 경우(존재 하는 매물이 아니므로)

2.계기판의 주행거리 사진이 없는 경우(미끼매물 특성상 남의 사진을 퍼다 무작위로 광고를 올리거나

본인의 차량이 아닌 타 딜러의 차량을 광고로 올리다 보니 실내 사진을 찍기 어려움)

3.주위 배경이 계절과 맞지 않는 경우(광고를 올린 딜러도 언제 찍었는지 모를 사진을 올리다 보니...)

4.광고를 낸 딜러와 매매단지를 방문 하였을때 맞이하는 딜러가 다른 경우(미끼매물 특성상 광고를 올린

딜러가 직접 손님을 맞을 경우 오만 욕설과 원망을 듣게됨)

5.차량에 대한 설명 보다는 자기 피알에만 치중하는 딜러(남의 사진을 퍼다 올리거나 무작정 특정인기

미끼매물을 올리다 보니 차량에 대한 설명을 할수 없고 손님을 끌기 위해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한 호객용

멘트가 광고의 대부분을 차지함)

6.전화 통화시 자신이 낸 광고상 차량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딜러(이건 당연함)

7.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를 요구 했을때 보내주지 않는 딜러(당연히 보내줄수 없는 상황)

8.관리하기 벅찰만큼 많은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딜러(미끼매물의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정작 광고를 올린 본인도 헷갈림)

9.미끼매물에 혹 하여 해당 차량을 확인 하러 매매단지를 방문 하였을때 더 좋은 조건의 차량이라며

다른 차량을 보여 주면서 무조건 구입을 종용 하는 경우(미끼매물의 교본)

10.여러 싸이트에 같은 매물이 올라와 있을때 훨씬 낮은 가격에 광고를 올린 경우(실매물이지만

돌려팔기 위한(다른차량으로)미끼성 매물)

허위매물은 구입하는 순간 또 다른 한명의 피해자를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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