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국에서 11년째 타이 밤 투어(작년에 상호변경) 여행사를 하며 아내와 4살 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여행사를 2013년부터 태국에서 여행사를 시작하여 패키지 투어가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그룹을 상대로 자유투어만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입니다.
팬데믹이 끝나고 태국정부에서 관광산업을 극대화하고 투자를 하며 자국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않는 여행사는 모두
단속을 실시한다 하여 작년 12월 집사람으로 태국 현지에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상호도 변경하여 새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투자를 원하는 금액은 1,000만원 ~ 1,300만원의 투자를 원합니다.
글들 보니까 돈 천만 원도 없이 지금까지 사업을 했느냐고 물으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한국과 달리 태국에서 코로나로 3년 동안 순수 지출만 하다 보니 갓난아이 와이프 그리고 와이프 식구 두 분까지 제가 그동안 모은 돈으로 생활을 하다 보니 조금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동남아 생활비 해봐야 얼마나 들까 하겠지만 살던 패턴이 있으니까 아껴 쓴다 해도 늦게 얻은 아들과 다섯 식구 숨만 쉬고 살아도 한 달에 300~400은 그냥 나갑니다
작년 11월부터 웹사이트부터 블로그 유튜브 카페 밴드 등 보통은 자료만 준비해서 광고 대행사 맡기면 되지만 부족한 자금으로 제가 만들 수 없는 부분 레이아웃만 맡기고 나머진 직접 준비를 했습니다만 네이버와 구글에 여행사 등록이 평균 한두 달이면 심사가 끝나고 검색시 노출이되는데 이번에 4개월이나 걸려서 2주전에서야 검색이되고 노출이되기시작했습니다.
여행사는 여름휴가 6월에서 8월 겨울 12월 1월 한 시즌에 벌어서 1년을 생활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팬데믹이 끝나고 맞이하는 첫 여름휴가이고 아무리 한국 경제가 어렵다 해도 많은 항공사들이 인천 방콕 노선을 증편을 한 상태이고 한국에서 국내보단 해외여행을 이번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에 일본 베트남 태국순이란 기사도 이미 나왔있습니다.
일본은 보통 아주 짧은 단기나 패키지 여행을 주로 이루고 태국은 개인이나 소규모 단독 자유여행팀이 많습니다 . 자유여행 시 여행객들은 항공권부터 예약을 마친 상태에서 해외 자유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콘택트 하는 패턴이고 유럽과 달리 한국은 거의 여행 일정에 이르러서 예약들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평균 2주 전에 예약들을 많이 하시는데 6월부터 손님들 예약과 동시에 입금도 이뤄집니다.
하지만 보통 눈으로 먼저 여기 검색을 해서 한두 군데 생각을 해놓고 결정을 내리는데 지금 제가 혼자서 하기에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좀더 공격적이고 좀더 많은 손님을 유치하고자 네이버 구글 다음에 광고를 나가고 블로그나 밴드 같은 플랫폼은 대행사에 맡기려 합니다
그리고 저는 좀 더 기존에 있던 상품과 다른 좀 더 이색적인 상품을 만드는데 집중을 할것이며 일반 가이드분들이
하루 한 팀밖에 투어를 못하지만 저는 하루 세 팀까지 직접 투어 진행이 가능한 노하우도 있고 저희 주 고개들이
남자분들이고 그 손님들이 찾으시는 태국 여성들의 연락 쳐도 1000개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은 사무실(보증금 포함 300-400), 차량(투어, 월 100~150), 포털사이트 클릭 광고 (네이버 구글 각 150 ~ 200), 플랫폼(블로그 카페 밴드 전부 월 100 ) 광고 대행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1300까지 가능하시면 300은 여유 자금으로 혹시나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서 예비비로 잡았습니다
투자 비용은 5월달 즉 이번달에 나눠서 사무실 얻을때. 광고비 보낼때, 대행 맡길때 이렇게 필요한날에 투자를 해주시면될거 같습니다
기간은 투자하신 분이 정하시는지 제가 정하는 건지 잘 몰라서 기간을 길게 하는 게 나은지 짧게 잡는 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6월 중순부터 입금이되어 8월 중순이면 돈은 거의 다 들어오고 9월 초까지 투어는 진행을 하고 여행사 성수기 시즌이 끝나기때문에 빨리 투자금을 회수하는 게 좋은 거라면 이자는 당연히 투자 받은 날부터 드리는 거고 원금은 6월에서 8월 말까지 드리는면 4개월이면 됩니다
그리고 1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원금은 6월에서 8월(.3개월 ), 겨울 시즌 12월 1월에( 2개월)에 걸쳐 가능하다면 나눠서 원금 정산을 하고 이자는 투자 받은 기간 동안은 드리는 거고 글들 보니까 보통 투자 받은 금액의 월 5% ~ 30%까지 있던데 저는 최대 이자를 월 10%까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이면 너무 부담이 될거같습니다
업무 특성상 수익이 정확히 얼마라고 고정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말씀 드리지 못해도 이자 원금 저희 생활비만큼은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게 사람이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고 담보 같은 투자하시는 분이 뭔가 믿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어야 되는데 뭐를 안전장치로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분증이나 신원이나 그거야 서류나 영상통화로 얼굴 대조하고 이런 것이야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담보를 뭘 제공해야 될지 태국에 집도 집사람 명의로 되어있고, 한국에 모친과 여동생 가족이 있고 모친은 따로 살고 계십니다
우선 투자자분이 안심이 되야하니까 필요한 걸 말씀하시면 제가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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